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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주지훈의 배우 랭킹은 몇 위일까 [맥스무비 TMI]

bumtee 2018. 10. 11. 15:17

‘암수살인’ 주지훈의 배우 랭킹은 몇 위일까 [맥스무비 TMI] 

인터뷰도 좋고, 리뷰도 좋다. 하지만 숫자보다 정확한 건 없다. 맥스무비의 20년 숙성 데이터로 주지훈의 필모그래피를 들여다봤다.

2018년 대세 주지훈의 진가는 데이터로도 드러난다. (10월 5일 기준)


# 12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암수살인’ ‘공작’ ‘신과함께-인과 연’ ‘간신’ ‘아수라’ ‘좋은 친구들’ 속 주지훈. 사진 영화 스틸

주지훈의 영화 데뷔작은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다. 이후 ‘키친’(2009)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 ‘결혼전야’(2013) 중국영화 ‘애정용의자’(2013) ‘좋은 친구들’(2014) ‘간신’(2015) ‘아수라’(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암수살인’ 등에 출연했다.


# 최고 흥행작은 신과함께죄와 벌이다

주지훈의 필모그래피는 흥행 측면에서 ‘신과함께-죄와 벌’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사진 맥스무비 주지훈 항목

주지훈의 최고 흥행작은 ‘신과함께-죄와 벌’이다. 귀인 김자홍(차태현)과, 그를 환생시키기 위한 저승 삼차사들의 여정을 담았다. 주지훈은 저승 삼차사의 둘째 해원맥 역을 맡았다. 시니컬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면을 가진 인물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1,441만 관객을 동원했다. 주지훈을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시킨 작품이다.


# 가장 호평받은 작품은 공작이다


맥스무비 관객 평점에 따르면, 주지훈의 출연작 중 가장 호평 받은 영화는 ‘공작’이다. 평균 평점이 9.1점이다. 44.4%의 관객이 10점을 줬다.

‘공작’은 흑금성이란 암호명으로 활동한 북파 공작원의 실화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주지훈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정무택 과장 역을 맡았다.

사진 맥스무비 주지훈 항목

# 배우 랭킹 59위다


작품별 누적 관객으로 본 주지훈의 배우 랭킹은 어느 정도일까. 국내 배우 중에서는 59위다. 사실 주지훈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흥행과는

거리가 있는 배우였다. 하지만 ‘신과함께’ 시리즈와 ‘공작’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랭킹이 급상승했다.


# 평균 397만 명이 주지훈의 출연작을 본다


‘신과함께’ 시리즈와 ‘공작’의 성공은 주지훈 필모그래피의 평균 관객 수에도 영향을 미쳤다. 무려 361만104명으로 나타났다. 쌍천만을 기록한 ‘신과함께’ 시리즈와 497만 명이 본 ‘공작’의 공이 크다. 10월 3일(수) 개봉한 ‘암수살인’ 역시 첫날 45만9,726명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원문보기:
http://news.maxmovie.com/385006#csidx290b0bae8c1fc5180b397536a6540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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