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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신들의 귀환② 일직차사 해원맥, 주지훈의 모든 것 20 본문
‘신과함께-인과 연’ 신들의 귀환② 일직차사 해원맥, 주지훈의 모든 것 20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2017)의 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이 돌아온다. 감춰져 있던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저승 삼차사의 반가운 귀환이 기대감을 높인다. 신들의 귀환을 환영하며 삼차사들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두 번째 주인공은 차사들의
경호담당 해원맥을 연기한 주지훈이다.
# 압구정 종갓집

주지훈의 데뷔작은 드라마 ‘궁’ (MBC, 2006)이 아니라 ‘압구정 종갓집’이다.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에서 유치원 선생님을 연기하며 배우 커리어를 시작했다. 극 중 유민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했다.
# 본명 주영훈
주지훈의 본명은 주영훈이었다. 작곡가 주영훈과 이름이 같아 주지훈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현재는 주지훈으로 개명했다.
# 반려견 부탄

주지훈이 기르는 반려견의 이름은 부탄이다. 부탄가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주지훈의 SNS를 통해 반려견 부탄과의 행복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 4대 독자
1남 1녀 중 첫째인 주지훈은 증조부 때부터 이어져온 4대 독자다. ‘신과함께-죄와 벌’ VIP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주지훈의 부모님이
“너도 잘해라 아들”라는 말을 한 이후로 살가운 아들이 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한다.
# 드라마 ‘궁’

주지훈은 드라마 ‘궁’에서 황태자 이신을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원작 만화책의 엄청난 인기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당시 신인 배우였던 주지훈이 주연을 맡게 되자 부정적인 여론도 존재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궁’은 배우 주지훈이 주목받는 계기이자 대표작으로 등극했다.
# 자급자족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주지훈은 초등학교 이후로 용돈을 받지 않고 생활했다. 이후 그는 신문 배달이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었다. 그 덕에 어려서부터 자립심을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 불어
주지훈은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에서 프랑스 과자점을 운영하는 재벌 2세 진혁을 연기했다. 그는 극중 불어 장면을 위해 배우 김재욱과 함께 촬영 두 달 전부터 방송인 이다도시에게 불어 강습을 받았다. 이후 ‘키친’(2009)에서 불어 버전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1인 2역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에서 주지훈은 왕이 되기 싫은 소심한 세자, 그와 똑 닮은 노비 역으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주지훈은 한 영화에서
두 개의 역할을 연기한 만큼 엄청난 분량의 촬영을 소화해야 했고 두 인물의 미세한 차이를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다른 작품을 할 때보다 10배 이상 감독과 많이 만났다.
# 배바지 패션

주지훈은 배바지를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그의 배바지 패션은 숱한 화제를 모았다. 2015년 ‘섹션 TV
연예통신’(MBC)과의 인터뷰에서 배바지 패션을 언급하며 “솔직히 내가 봐도 이상하다. 장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말하며 “배바지를 만드시는 분도 먹고살아야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대본 150번
자신을 “크게 재능이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표현한 주지훈은 엄청난 노력파다. ‘간신’(2015)을 촬영할 당시 그는 “대본을 150번 읽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대본을 200번 읽는다는 안소니 홉킨스에게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후 200번 읽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150번밖에
못봤어. 나는 쓰레긴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프로 꿀잠러
‘아수라’(2016) 제작보고회에서 정우성은 “주지훈은 대본을 보지 않는다. 촬영장에서 잠을 잔다”고 폭로했다. 이어 “인간이 저렇게 잘 수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고 김성수 감독 “이동 침대를 놓고 자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신빙성을 보탰다. 웃음으로 일관하던 주지훈은 후에 한 인터뷰에서 불면증이 있어 쪽잠을 자면서 컨디션을 유지했음을 밝혔다. “집에서 충분히 대본을 보고 촬영장에서 잠깐 자는 것이다”는 해명도 덧붙였다.
# 세정주
주지훈의 팬클럽 이름은 ‘세정주’다. ‘세계를 정복할 배우 주지훈’의 줄임말이다. 주지훈이 직접 가입한 포털 사이트 카페로, 3만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아쉽게도 주지훈이 SNS를 개설한 이후로는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 소주 한 병

‘아수라’의 후반부 선모(주지훈)와 도경(정우성)의 갈등이 폭발하는 액션 신을 촬영하며 소주 한 병을 마셨다. 그는 “촬영 전까지는 자신감이
넘쳤지만 막상 찍고 나니 감정이 드러나지 않아 (정)우성이 형에게도 미안했고 자괴감이 들었다”라며 “안 되겠다 싶어서 소주 한 병을 마시고
찍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라는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 독서광
주지훈은 유명한 독서광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오락을 못 하게 하고 책을 읽게 했다고 한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한다는 그는
“하루키의 건조한 느낌이 너무 좋다. 염세적이고 세상을 다 산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 90년대 스타일 도끼 컷

주지훈은 8월 8일(수) 개봉하는 ‘공작’에서 북의 국가안전보위부 과장 정무택을 연기한다. 그는 1990년대 북의 스타일을 재현하기 위해 구렛나룻을 일자로 자르는 일명 ‘도끼 컷’에 도전했다. 캐릭터를 위한 파격적인 스타일 덕에 “어디 다닐 수가 없더라. 6개월간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 하정우, 정우성
주지훈은 하정우, 정우성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정우성과는 ‘아수라’에서 형제 같은 우정을 연기하기도 했다. 하정우와는 ‘신과함께-
죄와 벌’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김용화 감독은 해원맥 역으로 주지훈을 생각하고 있었고, 이전에 캐스팅이 확정된 하정우와 함께 사석에서
만났다. 하정우는 “주지훈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리 연기에 접근하는 방식이 클래식했고 느껴지는 힘이 정말 좋았다. ‘나는 해원맥에 주지훈
한 표’하고 던졌다”고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 칸국제영화제

주지훈은 ‘공작’을 통해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에 방문했다. 황정민, 이성민 등 이른바 ‘아재’ 배우들과 함께 프랑스로 향한 주지훈은 형들에게 “프랑스에 가면 소매치기가 많으니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했다. 하지만 그는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여권을 분실했다.
# 넷플릭스 ‘킹덤’

주지훈은 류승룡, 배두나와 함께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촬영을 마쳤다. ‘싸인’(SBS, 2011) ‘시그널’(tvN, 2016)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끝까지 간다’(2014)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다. 아직 1편이 공개 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 ‘신과함께’ 해원맥

‘신과함께-죄와 벌’은 망자 김자홍(차태현)과 삼차사의 리더 강림(하정우)가 이야기의 주축을 이룬다. 차사들의 경호 담당인 해원맥의 분량이
기대보다 적었던 것이 사실. 캐스팅 당시 주지훈도 출연을 망설였으나 2부 ‘신과함께-인과 연’의 시나리오를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해원맥의 활약은 2부에서 더욱 두드러질 예정이다. 제작사 리얼라이즈 픽쳐스의 원동연 대표는 “2부에서는 주지훈이 방방 날아다닌다”고
말하기도 했다.
# 공작

올여름 주지훈은 두 편의 영화로 관객을 만난다. ‘신과함께-인과 연’과 ‘공작’이다.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하는 두 영화로 인해 주지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출연 당시 개봉 시기를 알 수 없기에 부득이하게 자기 자신과 경쟁하게 된 주지훈은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다. 다행히 두 영화의 색깔이 굉장히 달라 두 편 다 즐겨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올여름은
신과 함께 하는 공작이 될 것 같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원문보기:
http://news.maxmovie.com/381241#csidx4e428c69a474237b5a3bc235f79734c
'jjh&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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