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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지훈, "연기자라는 옷이 편안해졌다"

bumtee 2006. 4. 21. 18:20

 

 

 “연기자라는 ‘옷’이 편안해졌어요.”

모델 출신 탤런트 주지훈이 최근 종영한 MBC ‘’의 황태자 이신을 통해

연기의 참맛을 느꼈다. 3년간 정상의 패션모델로 활동했지만

 연기는 지난해 MBC 한뼘드라마에 출연한 게 전부였다.

“처음엔 (연기가) 내 옷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중견 선생님들과

 윤은혜씨 등 또래 연기자들이 서로 믿고

편안하게 대해줘 연기하기 편했다고 말했다.

 

훤칠한 키(187㎝)가 돋보이는 그는 “모델로 워낙 다양한 옷을 입어봐

 옷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다”며 “옷보다는 사람을 표현하고 싶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궁’ 출연을 앞두고 체중을 8㎏ 늘렸다가

 드라마 촬영때문에 식사를 제때 못해 5㎏이나 빠진

 그는 요즘 유산소운동으로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고 있다.

 연예인이 됐지만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솔직한 모습을

자신의 최대 매력으로 꼽은 주지훈

“항상 노력할 수 있는 의지와 용기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주지훈, "연기자라는 옷이 편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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