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황태자 주지훈의 벨소리는 무음?

 

 

“여자 친구가 없으니 쩝~!”

주지훈의 휴대폰은 항상 조용하다. 요란한 벨소리도 없고, 진동도 아니다.

그저 무음이다. 벌써 2~3년째 거의 ‘무음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2~3년은 좀 심하다 싶었다.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듯 했다.

“여자 친구가 없으니까 저한테 올 좋은 전화가 별로 없더라고요.

비디오 연체 독촉 전화나 올까.”

업무와 관련한 급한 전화는 어떻게 할까.

“소속사가 있잖아요. 수시로 문자나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긴 해요.

 또 일과 관련해서는 제가 직접 통화하기 보다는

소속사를 통해서 연락하는 것이 더 좋고요.

이런 것도 하나의 규칙이라면, 이 규칙을 깨고 싶진 않아요.

출처 : 황태자 주지훈의 벨소리는 무음?

글쓴이 : 똘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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