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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tee
[스크랩] ## 신군이 채경을 사랑하기까지..... ## 본문
![]() 명랑병 신채경....... 만날때마다 늘 실수 연발의 소녀...... 어른들의 약속으로 명랑병 너와 나 싸가지 신 결혼이란걸 하게 됐지. 나완 너무 다른 너였기에 처음엔 니가 싫었어........ 맨날 싸우고 화해하고........ 내가 음악을 듣는줄 알고 니가 마음을 고백했을때....... 많이 당황 했었지만 원래 성격대로 그냥 못들은척 해버렸지..... 어느날 자존심 빼면 시체인 내가 계란을 맞았어 넌 이게 무슨짓이냐며 화를 냈지..... 다른 사람들은 내 눈치보면서 슬슬 피하기만하고........ 그땐 진짜 그랬어 너의 그 명랑 푼수 위로가 너무 필요했었나봐..... 하지만 넌 내앞에서 눈물을 보였어 누구도 내 앞에서 눈물을 보인적이 없었는데...... 나 때문에 우는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어...... 그래서 그 자리를 피하려고 승마클럽에 간다고했지 친구들이 너에대해 안좋게 애기하니까 기분이 상했어 왜였을까? 그래서 내가 친구들에게 한마디 하고 나와있는데....... 효린이가 왔어 카메라만 보면 브이자 그리는애 품위 없다고........ 그땐 난 어떠한 대답도 하지 못하고 먼산만 바라봤지...... 그리고 궁으로 돌아와 널 봤어 내 눈을 믿을 수 없을만큼 너무 아름답고 예뻣어....... 너한테 춤을 신청했어...... 처음엔 거절했지만 같이 춤을 추게 되었지...... 너한테 춤을 신청할 때 내 머릿속에는 두가지 생각이 있었던거 같아 너무 아름다워서 너를 놀려주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 처음엔 어색해하더니 천천히 호흡을 맞춰가더구나....... 손을 놓쳤을 때에 아차 했는데 너는 귀엽게도 이쁜춤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어......... 그때부터인것 같아 너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는거........ 니가 집에 너무 가고 싶어해서 신행이라는 것을 가게 됐지......... 너희가족들 모두가 너무 재미있고 화목하게 지내는 걸보니 부럽다는생각이 들었어 방이 없어서 둘이 같은방 같은 침대를 쓰고...... 너랑 티격태격 하면서 내 몸에 누가 손대는 것조차 싫어하던 나인데....... 너한테는 그게 아니었나봐 내 등에 침 까지 흘리면서 자고 있는 니모습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더라..... 다음날 학교다녀와서 너랑 나랑 둘이 있을때 니가 라면을 끊여준걸 먹고 설거지를 하려는데 니가 갑자기 내 뒤에 와서 나를 안아 버렸어..... 그땐 가슴이 뛰었어........ 궁으로 다시 돌아와 어마마마와 할마마마한테 니네집 애기를 해주면서 갑자기 든 생각이 있었어 그래서 어마마마를 엄마라고 불렀다가 또 한번 혼이 났지..... 우울해 있던 차에 니가 들어와서 내가 우울한것 같다며 내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명랑 푼수 위로를 해줬지.......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 잘 웃지도 않고 늘 냉정한 나한테 웃음을 준건 니가 처음이었으니까....... 율이와 내가 마상격구 하다가 말에서 떨어 졌을때 넌 내가 아닌 율이에게 갔지 그때 너무 화가 났어 이런게 질투일까? 나는 속으로 그랬어 율이는 안돼 하고........ 그말을 입밖에 내진 않았지만 둘이 다정한게 너무 질투가 나더라.... 그래서 까칠한 성격그대로 너한테 또 화를 내버렸지....... 그리고 태국에 혼자 간다고 했어..... 태국에서 효린이를 만나게 돼서 태국 시내를 돌아다니고........ 그런데 가슴 한구석이 허전한건 왜일까? 내가 좋아하는 효린이와 같이 있는데 말이야....... 궁으로 돌아와서 난 바로 니가 있는 곳으로 갔어 니가 너무 초췌한 얼굴로 바람을 쐬고 있었지...... 왠지 마음이 아려왔어 너의 상한 얼굴을 보니 더욱더 그랬어 하지만 난 한마디로 그냥 말해버렸지 다음엔 같이 가는게 좋겠다고....... 너의 우는 눈을 보는게 두려워 널 안아 버렸지........ 니가 내방에 똑똑 하면서 들어왔어 나완 다르게 내 방은 따뜻하네 하고 재채기를 하는데 피식 웃음이 나더라. 그래서 올라오라고 했지. 니가 물어봤지? 니가 원래 율군하고 결혼하기로 정해져 있었냐고 그걸 물어봤을때 왠지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깝기라도 한거냐며 그모습이 너무 이뻐서 니이마에 뽀뽀를 했어...... 어마마가 와서 태국 가십신문이라면서 신문을 놓고 가신걸 니가 보고는....... ‘난 너 기다리며 잠도 못잤어, 이러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다고’ 효린이와 애기를하다가 니가 쓰러지는 것을 봤을때는 효린이는 보이지도 않았어 내눈에 오직 너만 보였어....... 어쩌다 보니 너랑 합방이라는 것을 하게 됐어 나한테 물었지? 효린이가 왜 좋은지 그래서 난 나랑 닮았다고 외롭고 갇혀 있는 느낌이라고 그때 넌 애기 했지 난 너랑 안닮아서 나 싫어하는구나? 싫어하는게 아니라 조심하는것 뿐이라는 말로 덮어두려 했어......... 길에서 마주친다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안좋다는 너의 말. 나도 모르게 니 입에 입을 맞췄어 다음날 넌 날 짐승이라며 화를 냈어 그러면서 율이에게 안겨있는 너를 보니 너무 화가 났어..... 그래서 너한테 상처주는 말을 또 해버렸어........ 그러던 어느날..... 태국에서 효린이와 내가 뽀뽀하는 사진이 니 방에 배달되어 있었지....... 너를 찾아다니면서 너무 걱정이 됐어.......... 효린이 때문에 니가상처 받는게 너무 싫었어. 명선당에 너랑 율이가 같이 있는것을 보니 나도 모르게 손이 뻗어 나갔어 너를 보낼 수 없다는 생각..... 그래서 마음속에 있던애기를 털어놓았어 나한테 등을 보이는 너를 안아버렸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니가 멀리 달아나 버릴까봐........ 너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어서 해뜨는것 보여준다는 핑계로 그 웃는 모습을 영원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별여행일거 라고 생각한 너는 백년해로 하자는 효린이가 자살 시도를 해서 아바마마에게 많이 혼나서 궁을 나가야 겠다는 니가 보고싶었나봐 그런 날 보고 넌 걱정했다면서 화를 냈지 니가 없으면 안돼라는 생각........ 인터뷰라는것을 했지 그때 처음으로 내 사랑을 고백했는데 넌 인터뷰니까 쇼맨쉽 인줄 알았나봐 내 진심이었는데........ 그렇게 또 우린 또 멀어지고 말았어 내가 방화범으로 몰려서 힘들어 하는날 본 넌 내옆에 있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줬어 처음에 믿기지 않았지만 니눈을 보고는 알았지 진심인걸...... 이제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하지만 황실 어르신들이 너를 외국으로 보낸다고 하는거야 이제야 사랑이란걸 하게 됐는데 헤어지지 않기로 했는데..... 너랑 헤어지는게 너무 싫었어.....내옆에 두고 싶었어 하지만 그게 내뜻대로 되는게 아니었나봐........ 채경아 우리 비록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같이 있는거 알지? 우린 너무 힘든 사랑을 했나봐..... 너무 많이 돌아온것 같아 하지만 이젠 힘든 사랑 말고 이쁜사랑만 하자..... 니가 나한테 밝은빛 이듯이 나역시 너에게 밝은빛 이었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게 이루게된 사랑 변치말고 영원히 사랑하자..... 신채경.........채경아 사랑한다....... ![]() |
출처 : ## 신군이 채경을 사랑하기까지..... ##
글쓴이 : 소망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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