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h&궁

[스크랩] #주블랙마민정이 엮어본_'주지훈이 되기까지'

bumtee 2006. 9. 8. 02:35

1982.5.16

주지훈...

세상에 '빛'을 보다...

 

초,중,고 졸업앨범

역시 한 인물 하며 커왔음을 짐작할수 있따...

사실,졸업앨범...

본판불변의 법칙을 가장 잘 증명해주는...

수많은 연예인들의 실체를 드러내 주는 졸업앨범이...

'주지훈'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주지훈은 말한다...

자신이 이런 일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고//

어릴적부터 자신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회사 잘 다니며

젊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하지만 친구가 그의 사진을 기획사에 부쳤고

그 일로 인해 자신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자신은 처음부터 운이 참 좋았다고//

보통 가장 잘나가는 A급 모델들만이 나온다는

'gq'로 주지훈은 데뷔했다..

정말 프로인 그 모델들 사이에서 첨부터 해야 하는

주지훈에게는 목숨을 걸어야 살아남을수 있었다...

죽기 살기로 물어가면서 모델과정을 하나하나 배워나갔다.

 

 

 '2004년 21회 한국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을 수상

모델에서 이미 그는 A급 모델로 입지를 다졌고//

 

 

압구정 종갓집//

 

 

 

카스,OB라거//

 

 

싸이월드//

 

 

sky모델//

 

 

건미차,그린타임//

 

 

하이해리엇//

 

 

나크라인//

 

 

BON//

 

 

클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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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CF에 모델활동을 해나갔다//

모델에서 연기로 바꾸게 된 계기라고 말한다면//

처음부터 연기를 위해 모델을 시작한거 아니다//

'모델' 도 천직처럼 그에게 딱 알맞게 잘 해 나갔지만//

감정에 있어 사진이라는 제약때문에 맘껏 자신을 표현해내지 못하는

한계도 있었다...

 

연기를 준비했다...

발음이 문제라면 얼굴에 연필자국 묻을때까지 발음교정도 하고

모델 의 마른체구때문에 모델 분위기가 너무 난다고 할땐

10kg 살을 찌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드디어...주지훈...//

황인뢰 PD연출 '한뼘드라마_옛 사랑'으로 연기자로 정식데뷔//

 

 

KBS '봄의 왈츠'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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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으로 주지훈 다시 태어나다...

 

 

드디어 2005년 '궁'의 황태자 ;이신 으로 캐스팅//

 

 

1.11일 첫방부터 4회 연장될 만큼

'궁'을 통해 훌쩍 커버린 주지훈//

 

차갑고 까칠한 신군//의 모습도

세상에서 가장 외로워 보이는 신군//도

 

'궁' 이신황태자의 처음과 끝을 가지고 있어서

사랑할수 밖에 없게 만들어 버린 '주지훈'

'궁' 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그를 보는 시선이 많아지고//

드라마가 끝나 지금도 많은 기대속에서

 

많은 싸인회 속에서 팬들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궁'의 이신이 좋아서 당신이 좋았지만//

지금은 그냥 당신이라서 좋습니다...

이미 당신은 ... 나에게 존재 이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나타나줘서 고맙고 당신을 볼수 있음에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영원히 변치않는 '주지훈'으로 남아주길 바랄께요...

당신은 나에게 이미 가득 차 있는 존재 입니다...

가슴깊은곳에 두근거림을 준 당신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출처 : #주블랙마민정이 엮어본_'주지훈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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