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블랙마민정이 엮어본_'주지훈이 되기까지'
1982.5.16 주지훈... 세상에 '빛'을 보다...
초,중,고 졸업앨범 역시 한 인물 하며 커왔음을 짐작할수 있따... 사실,졸업앨범... 본판불변의 법칙을 가장 잘 증명해주는... 수많은 연예인들의 실체를 드러내 주는 졸업앨범이... '주지훈'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주지훈은 말한다... 자신이 이런 일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고// 어릴적부터 자신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회사 잘 다니며 젊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하지만 친구가 그의 사진을 기획사에 부쳤고 그 일로 인해 자신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자신은 처음부터 운이 참 좋았다고// 보통 가장 잘나가는 A급 모델들만이 나온다는 'gq'로 주지훈은 데뷔했다.. 정말 프로인 그 모델들 사이에서 첨부터 해야 하는 주지훈에게는 목숨을 걸어야 살아남을수 있었다... 죽기 살기로 물어가면서 모델과정을 하나하나 배워나갔다.
'2004년 21회 한국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을 수상 모델에서 이미 그는 A급 모델로 입지를 다졌고//
압구정 종갓집//
카스,OB라거//
싸이월드//
sky모델//
건미차,그린타임//
하이해리엇//
나크라인//
BON//
클라이드// ==============================================================================
수많은 CF에 모델활동을 해나갔다// 모델에서 연기로 바꾸게 된 계기라고 말한다면// 처음부터 연기를 위해 모델을 시작한거 아니다// '모델' 도 천직처럼 그에게 딱 알맞게 잘 해 나갔지만// 감정에 있어 사진이라는 제약때문에 맘껏 자신을 표현해내지 못하는 한계도 있었다...
연기를 준비했다... 발음이 문제라면 얼굴에 연필자국 묻을때까지 발음교정도 하고 모델 의 마른체구때문에 모델 분위기가 너무 난다고 할땐 10kg 살을 찌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드디어...주지훈...//
황인뢰 PD연출 '한뼘드라마_옛 사랑'으로 연기자로 정식데뷔//
KBS '봄의 왈츠'오디션//
============================================================================== ;신군으로 주지훈 다시 태어나다...
드디어 2005년 '궁'의 황태자 ;이신 으로 캐스팅//
1.11일 첫방부터 4회 연장될 만큼 '궁'을 통해 훌쩍 커버린 주지훈//
차갑고 까칠한 신군//의 모습도
세상에서 가장 외로워 보이는 신군//도
'궁' 이신황태자의 처음과 끝을 가지고 있어서
사랑할수 밖에 없게 만들어 버린 '주지훈' '궁' 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그를 보는 시선이 많아지고// 드라마가 끝나 지금도 많은 기대속에서
많은 싸인회 속에서 팬들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궁'의 이신이 좋아서 당신이 좋았지만// 지금은 그냥 당신이라서 좋습니다...
이미 당신은 ... 나에게 존재 이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나타나줘서 고맙고 당신을 볼수 있음에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영원히 변치않는 '주지훈'으로 남아주길 바랄께요...
당신은 나에게 이미 가득 차 있는 존재 입니다...
가슴깊은곳에 두근거림을 준 당신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