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당신의문장
- #속꽉트
- LG생활건강
- #CLIO
- #더페에센스
- #에너지씨드
- #씨드
- #에센스추천
- #더페이스샵
- 더페이스샵
- #수분리필 #워터뱅크 #바른생활
- #클리오누디즘
- #퍼스트에센스
- #클리오
- #리본드트리트먼트
- #클리오누디즘워터그립쿠션
- 플로럴향때필링
- 예스24
- 때필링
- #누디즘쿠션
- 바디각질케어미스트
- 보들보들때필링
- 예스24선물의집 #어린이책선물캠페인
- #수분항산화
- #피부탄력
- #퍼스트항산화
- #친절한천호씨
- #리본드
- 예스24친환경배송상자
- 뷰티테스트
- Today
- Total
bumtee
[스크랩] 2006.04.18 주지훈 인터뷰 본문
●드라마를 끝낸 소감
→ “‘궁’은 그냥 제 삶의 일부예요. 하루하루 일기를 써 나가듯
내가 지나온 길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거죠.”
●인기
→“솔직히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스타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니거든요
.저는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주지훈일 뿐입니다"
인기라는 건 열심히 공부해 시험을 통과해서 얻는 그런 게 아니잖아요.
갑자기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당분간 하고 싶은 연기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무척 기쁩니다”
●스캔들 & 오보된 기사
→“내 평범한 친구들의 사생활이 유출돼 고통을 겪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윤은혜와는 드라마 이후 같은 장소로 화보촬영을 가게 돼
우연히 같은 비행기를 탔던 것 뿐이며
윤은혜는 항상 열심히 하는 배우고 드라마를 찍으며
많이 도와줘서 항상 고마움을 느꼈다”
“드라마가 끝날 때쯤 김혜자 선배님이 같이 봉사활동을 가자고 해
혼자서 결정할 수가 없어서 스케줄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잠시 후 김혜자 선배님이 ‘그럼 다음에 가자’라고
하셔서 그런 줄 알고 있었다.
나중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서 전화가 왔는데 열흘정도
시간을 내야 한다고 해서 도저히 안될 것 같다고 했다."
●다음작품&원하는 역할
→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부터 늘 꿈꿔왔던 건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의 정우성 선배처럼 남자다우면서도
방황하는 20대 역할이었죠.” 주지훈은 자신을 ‘천상 남자’라고 표현했다.
주지훈은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에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영화 '공공의 적'의 설경구 선배나 '한니발'의 한니발 렉터 박사처럼
아주 강한 이미지도 소화해보고 싶구요.
그런데 진짜
욕심은, 전작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매 작품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는 거예요. '아이엠샘' 보셨어요?
숀팬의 연기를 보고 전에 어떤 연기를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났어요.
와, 세상에. 저도 그런 연기자가 되고싶어요. 열심히
노력할거예요."
●어릴적 꿈
→"세계 정복'과 좋은 아빠 되기"
" 아이들 많이 낳아서 그 아이들과와같이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었어요"
●하고싶은말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아무것도
몰랐던 무명 신인 주지훈에게 기회를 열어준
드라마 '궁'과 전적인 신뢰를 보내준 연기자 선배들,
그리고 제작진들에게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고맙게 생각한다"
'jjh&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효주와 주지훈 건미차 광고 (0) | 2006.04.21 |
---|---|
[스크랩] 주지훈 `키스신`에 대한 인터뷰 (0) | 2006.04.21 |
[宮]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죠...알프레도(영상) (0) | 2006.04.19 |
[스크랩] 지후니 캐발랄 표정~~~(궁갤펌) (0) | 2006.04.18 |
[스크랩] 주지훈 싸인회 사건들 정리 했어요★ (0) | 2006.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