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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궁

[스크랩] 궁 명대사^^ㅋ

bumtee 2006. 8. 9. 01:10

신군

 

우리 어른들이 해달라는대로 해드릴까?→이신

내 옆에 있으면 내가 니 날개를 꺾을지도 몰라...→이신

우리 헤어지지 않기로 했잖아..→이신

총리 뒤통수 찍은건 제법 쎈스있었어..→이신

야!땅파냐?→이신

간만에 본 남편을 오지도 못하게 하구 말야.→이신

어쨌든 담엔 같이 가는게 좋겠어..→이신

안돼..율이는 안된다구..→이신

살면서 단 한번도 오늘만큼 절실하게,부탁이란걸

해본적이 없었어. 오늘만큼 비굴해진적도 오늘처람 비참해 진적도,

분명히 부탁했어.오늘 만큼은 참아달라고...

나중에 때를봐서 매듭지어 주겠다고.

그건 내 진심이었어..! 이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말이었어. 황태자로써가 아니라.한 남자가 한 여자 한테

처음으로 한 고백을 넌! 보란듯이 짓밟은거야.

언제부터 너란 아이가 허락도 없이 내 맘속에 비집고 들어왔어..

그리고 날흔들어 놓더니 내 속레서 숨겨저 있는날,

자꾸 끄집어 냈어..마치 심장에 고장이라도 난것처럼..

날마다 니가 궁금해지고, 안보면 보고 싶고, 너때문에

피식피식 웃음이 났어.

비보처럼 말이야.날 이렇게 바보처럼 만들어 놓고 넌,

이혼얘기를 꺼냈어. 내 마음을 배신한건 내가 아니라 너란걸

똑똑히 기억해둬. →이신

이대로 가다간 황태자자리에서 & #51927;겨나버릴수도 있어..그럼,,→이신

옆에 있어줘.. 떠나지마.. 나 혼자 두지마..→이신

무슨 무궁화가 끝도없이 피냐?→이신

풍선처럼 날고 싶었지만....황태자가 되면서 모든걸 포기했어요..

그런데.....비궁을 만나면서 다시 꿈을 꾸었어요..

어쩌면.. 이 아이와 함께라면..

나도 다시 날수 있으까..하는꿈을요.→이신

그런 동정이라면 사양할께..→이신

그래도 황태자이기 때문에 널 찾았잖아..→이신

넌 무슨 여자애가 그런걸 대놓고 묻냐?→이신

사랑합니다..몹시 사랑하고 있습니다..→이신

 

채경

신군은 내가 만난 사람중 가장 외로운 아이였어..→채경

신 봤다!!!→채경

불이 났던 밤에...나보구 그랬잖아..

어디 있었냐구.. 아무일 없냐구..

그때 신군의 눈빛은 거짓말하는 눈빛이 아니였어..

그정돈 나도 알수있어..→채경

황태자 이신이 한번도 가져 보지 못했을 평범한 것들을 한번쯤..

되돌려 주고 싶었어..→채경

날 얼마나 좋아하는지 물어봐도 돼?→채경

많이 아파?구토 하는거..그게 얼마나 몸에 않좋은데..→채경

미안해..정말 미안해.이혼 하잔말 안 할께.. 궁을 나가겠다는 말 안할께..

궁안에서 숨을 쉴수 있었던건 신군이 있었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나 니옆에 있고 싶어..→채경

내가 사랑하는건 황태자가 아니라 그냥 너야.→채경

사랑한다구 이렇게 마음 아픈 거 보면 널 사랑하는 것 같아..→채경

넌 그게 되니? 난 그게 안되는데...→채경

가족을 지키는것도 내 인생이야... 황실은 ..내 가족이잖아..→채경

내가 선택했어..→채경

거기서! 그냥 거기서!한발자국만 더 오면 반쯤 죽려놀줄 알아→채경(10회 中)

 

순서는 뒤죽박죽.

틀린것 도 많지만..

없는것 두 많구..

애교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은 율,효린,기타 등등 인물들의

명대사를 올려보겠습니다^^ㅋ

기대..너무 많이는 하지마세요.^^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출처 : 궁 명대사^^ㅋ
글쓴이 : 지훈오라버니내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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